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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20조면 달나라 2번 가고, 항공우주강국 된다" 9월 2일 오후3시, 정동영 의원은 ‘야후 미디어’의 생방송 프로그램 “송지헌의 사람IN"에 출연, 최근 정치현안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정치에 입문한 계기와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40개월 동안 최장수 대변인을 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가슴과 머리를 제 입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며 “그 분의 사상과 철학, 정치관, 인생관을 사사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김이 마무리되고 2정, 즉 정동영, 정세균 대립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이냐”고 반문한 뒤 "정세균 대표와는 정치를 같이 시작했고, 서로 도왔다“며 ”큰 틀에서 통 크게 협.. 더보기
포스트 DJ,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 제시하는 것이 핵심 31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근 KSOI의 여론조사 결과, "포스트 DJ로 정동영 의원이 1위"로 나온 것과 관련 “97년에 김대중 후보가 개혁진영의 후보였고 2002년엔 노무현 후보, 2007년엔 제가 민주개혁진영의 대선 후보였다는 사실을 국민들께서 여전히 기억하고 무거운 책임을 주문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두 전직 대통령의 시대를 넘어서서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민주당의 압승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이 300석에서 3분의 1로 추락하고 10여년전 정치개혁을 내걸고 창당 됐던, 신당으로 출발했던 민주당이 300석을 넘어서는 대 승리를 한 것은 대 변화를 기대하는 일본 국민의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