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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출, 민주당내 경선해야 오늘(8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대화로 해결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활동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주에 김진숙 지도위원이 있는 85호 크레인에 전기가 공급되었지만 사수대 4명이 있는 중간부분에는 여전히 전기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정의원은 이 차별대우가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 출마를 단속하고 제어하려는 시도는 실패를 자초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치열한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당내 민주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경선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대화를.. 더보기
보편적 복지가 시대정신입니다 오늘(2011년 8월 25일) 오전 10시 1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 - 나쁜투표거부 서울시당 대책위 연석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어제 주민투표를 통해 ‘보편적 복지가 시대정신임을 확실히 재확인’했다고 평가하고, 이는 ‘총선과 대선에서도 분명히 작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은 ‘확고한 신념과 논리로 무장해서 국민이 떨고 있는 5대 불안(보육, 교육, 건강, 주택, 실업)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당내에 구성된 보편적 복지특위에 전 당력을 집중해서 국민들께 희망을 만들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표면적으로는 ‘선별적 급식이냐, 보편적 급식이냐?’에 대한 투표였지만 오세훈 시장이 이 문제를 ‘보편적 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