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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동영 "노도와 같은 국민저항 일어날 것" 정동영 "노도와 같은 국민저항 일어날 것" "朴대통령, 이제 법치, 원칙, 신뢰 이런 말 써선 안돼" 2013.10.22 최병성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법치. 원칙. 신뢰 이런 말을 써선 안된다"며 박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정동영 고문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기문란 국정원 사태를 수사하던 검찰총장과 수사팀장의 목을 자르고 어떻게 법치를 말하고 원칙과 신뢰를 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 날이 온다'고 청와대에 경고했던 사태가 다가오고 있다"며 "윤석열 검사가 열어젖힌 문은 '진실의 문'이다. 이걸 정권 핵심부가 틀어 막으려고 획책했다가는 노도와 같은 국민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 더보기
정동영 “朴 대통령, 윤석열 목 자르고 어떻게 법치를 말하나” 정동영 "朴 대통령, 윤석열 목 자르고 어떻게 법치를 말하나" 2013.10.22 박상희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법치, 원칙, 신뢰 이런 말을 써선 안 된다"며 "국기문란 국정원 사태를 수사하던 검찰총장과 수사팀장의 목을 자르고 어떻게 법치를 말하고 원칙과 신뢰를 말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정 고문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폭로'로 드러난 국정원 사건 수사의 외압 논란에 대해 "윤석열 검사가 열어젖힌 문은 '진실의 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날이 온다'고 청와대에 경고했던 사태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걸 정권 핵심부가 틀어 막으려고 획책했다가는 노도와 같은 국민 저항이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