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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송] 정동영 "문재인 '정치 허무' 발언, 그런 인식 자체가 문제" 정동영 "문재인 '정치 허무' 발언, 그런 인식 자체가 문제" "문재인과 새정연, 국민 삶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야당이기 때문에 정치가 허업으로 비춰지는 것 경기방송 라디오 ◎일시 : 2015.4.2. 아침 7시30분 ◎진행자 : 박찬숙 전 국회의원 박찬숙 :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 대 정동영 전 의원의 싸움이다. 그렇게 보는 분석이 지금 정 의원의 말씀 속에 숨겨져 있는데요. 문재인 대표가 정동영 전 의원을 향해서 그랬습니다. "그쯤되면, 정치가 허무해진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두 분의 인연의 고리는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고리로 해서 묶여져 있는데, 왜 이렇게 갈라진 겁니까? 정동영 : 정치가 허무해진다는 말을 들으면서, 금방 박 의원님 말을 들으면서 김종필 전 총리께서 하신 '정치가 허.. 더보기
[정동영 인터뷰] 약자 대표하지 못하는 독점적 제1야당 기득권 "국민모임"이 필요한 이유 약자 대표하지 못하는 독점적 제1야당 기득권 "국민모임"이 필요한 이유 국민모임 신당 창당하는 정동영 전 의장 우용원 기자 2015.3.3 정동영(62) 전 열린우리당 초대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지 두달여째 되고있다. 그는 지난 1월11일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며 탈당했다. 그리고 ‘국민모임’ 신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다. 정치인생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이번 탈당으로 네 번째 탈당 기록과 함께새정치연합에서는 비판도 쏟아졌다. “대선 주자까지 지냈고 누구보다 당의 혜택을 많이 받은 인사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정 전 의장은 “새정치와는 가는 길이 다르다. 정치인생의 마지막 봉사다”며 배수진을 쳤다. 그러면서 “모든 비판은 달게 받겠다. 백의종군의 자세로 기꺼이 정권교체의 밀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