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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정동영 "박 대통령, '나는 문창극과 다르다' 증명해야 할 상황"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채널A 인터뷰 전문 2014.06.17 - 박종진 : 이 분이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계속 7.30 재보선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안철수 공동대표가 중진들이 당을 위해 희생해줘야 된다 이래서 이게 무슨 말이냐. 요즘에 또 언론에서 해석하기 바쁩니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동영 : 안녕하세요. 한 달 만인가요? - 박종진 : 아, 카메라를 딱 하시는 분이 역시 앵커 출신이라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 정동영 :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박종진 앵커가. - 박종진 : 아이, 저는 아직 너무 부족하죠. 선배님한테는 굉장히 부족하죠. 요즘 MBC 후배들 MBC 사태 이런 거 보면서 후배들하고 이.. 더보기
열에 일곱을 주더라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4월 17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순천에서 열린 야권 단일후보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의 유세에 합류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정 최고위원은 "역사상 순천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회의원 후보를 내지 않은 것도 처음이고, 당선자를 내지 않은 것도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야권 단일화를 화두로 삼았습니다. 이날 유세는 야4당이 모두 함께했는데요, 워낙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지역이다보니 지역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민주당에서는 아무도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까지 팽배해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열에 일곱을 주더라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정 최고위원의 연설에 수많은 순천 시민들이 환호했습니다. 이날 연설 내용 전문과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여러분, 순천 역사상 민주당이 국회의원후보를 안 내 본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