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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전주병 ‘박빙’…정동영 41.1% vs 김성주 38.8% [4·13 총선 여론조사] 전주병 ‘박빙’…정동영 41.1% vs 김성주 38.8% 20160406 서울신문 이번 4·13 총선 전북 전주병 지역구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초반에는 현역 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가 유리했으나 한 때 제1야당의 대선 후보였던 정 후보가 급속한 추격을 거듭,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면서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었다. 연합뉴스와 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난 3~5일 전주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신뢰도 95%에 표본오차 ±4.4% 포인트)에 따르면 정 후보는 41.1%의 지지율로 김 후보(38.8%)를 2.3% 포인트 차로 앞섰다. 새누리당 김성.. 더보기
전북 전주병, 더민주 김성주 vs 국민의당 정동영 '접전' 전북 전주병, 더민주 김성주 vs 국민의당 정동영 '접전' 3~4일 문화일보…김성진 7.0% vs 김성주 38.2% vs 정동영 42.8% 20160406 포커스뉴스 강영은 기자 4·13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동영 후보가 42.8%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성주 후보(38.2%)에 4.6%p 앞섰다. 김성진 새누리당 후보는 7.0%로 조사됐다. 앞서 SBS가 여론조사기관 TNS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정동영 후보가 43.6%, 김성주 후보가 40.7%로 집계돼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