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민심, 더민주-국민의당 '저울질'…막판까지 '혼전' 예상 전북 민심, 더민주-국민의당 '저울질'…막판까지 '혼전' 예상 총선 일주일 앞둔 6일 익산·전주 르포 20160407 뉴스1 박승주 기자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앞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이 김윤덕 전주갑 후보, 최형재 전주을 후보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2016.4.6/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아우 그럼요 팽팽하죠. 두 후보 다 붙어볼 만하니까 나온 것 아니겠어요?"(전북 익산 소재 분식집 주인) '야권'의 전통적인 텃밭 중 한 곳인 전북 지역은 '야야'간의 대결이 뜨겁다. 지난 19대 총선보다 1석이 줄어든 '10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심의 지표' 가운데 하나인 택시기사들에게 전해 들은 전북의 총선 분위기.. 더보기 '전주병' 국민의당 정동영 41.1% vs 더민주 김성주 38.8% '접전' '전주병' 국민의당 정동영 41.1% vs 더민주 김성주 38.8% '접전' 20160407 MBN ↑ 사진=연합뉴스 전북 전주병에선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초반에는 현역 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가 유리했으나 한 때 제1야당의 대선 후보였던 정 후보가 급속한 추격을 거듭,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면서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지난 3~5일 전주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신뢰도 95%에 표본오차 ±4.4% 포인트)에 따르면 정 후보는 41.1%의 지지율로 김 후보(38.8%)를 2.3% 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4.8%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는 지.. 더보기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