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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정동영 살려야 ‘전북과 야당이 바뀐다’ 정동영 살려야 ‘전북과 야당이 바뀐다’ 전북, ‘영남패권 친노’ 극복하고 호남정치 개혁 중심에 다시 서야 20160407 브레이크뉴스 김근 전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저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언론계에 있었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논설주간을 지내면서 국내정치를 맡아 10년 가까이 사설과 칼럼을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내정치에 대해 일정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호남에서 제1야당을 바꾸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남은 그동안 제1야당에 몰표를 주었음에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 했습니다. 이른바 친노라는 배타적인 특정계파가 호남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한 탓으로 호남민심은 그 제1야당에 반영되지 못 했습니다. ▲ 정동영(사진 중앙) ©브레이크뉴스 이명박 정권으로부터 박근혜 정권에 이.. 더보기
전주병 ‘정동영41.1% vs 김성주38.8%’ 접전 [연합-KBS] 전주병 ‘정동영41.1% vs 김성주38.8%’ 접전 지난달 24일 조사와 비교하면 정동영과 국민의당 지지세 강해져 20160407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연합뉴스와 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북지역 최대 격전지인 전주병 총선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41.1%의 지지율로 김 후보(38.8%)를 2.3% 포인트 차로 앞섰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4.8%의 지지를 얻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신뢰도 95%에 표본오차 ±4.4% 포인트)와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당시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42.2%의 지지율로 정 후보(3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