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밤일청년(靑年), 낮일중장(中壯)' 유세전략 눈길 [총선 D-6]정동영 '밤일청년(靑年), 낮일중장(中壯)' 유세전략 눈길 20160407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 국민의당)가 이른바 '밤일청년(靑年), 낮일중장(中壯)' 유세전략으로 선거 종반 지지층 끌어안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정 후보는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년층의 투표 관심과 지지세 확보를 위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야심(夜深)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5일부터 밤 시간대 전북대학교 앞에서 지지유세와 함께 인근 상가를 돌며 청년들과 인사를 나누며 '미니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오후 9시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약 10분간 그는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대학생들로 북적거리는 인근 상가를 순회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 더보기 김성주ㆍ정동영 오차범위 내 초박빙…판세 요동 김성주ㆍ정동영 오차범위 내 초박빙…판세 요동 20160407 연합뉴스 [앵커] 전북의 승부처인 전주 병의 판세가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를 앞섰는데, 2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판세가 역전됐습니다. 송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재선 도전에 나선 더민주 김성주 후보와 4선 타이틀로 정치 재기를 노리는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 선거 초반만 해도 현역인 김 후보가 철벽 방어에 나서며 우위를 점했는데 정 후보가 무섭게 맹추격했습니다. 2주 전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를 찍겠다는 유권자가 42.2%로 정 후보보다 10%포인트 가량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정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이 41.1%로 38.8%의 지지율..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