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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정마을 공권력 공격 책임자는 이명박 대통령 오늘(2011년 9월 2일) 오전 9시,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당사에서 제83차 확대간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강정마을에 공권력의 공격이 시작되었다고 규탄하고 임기말 무리한 공안통치의 사례라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따라서 1) 국회에서 조사특위를 구성할 것과 2) 다음주 월요일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를 제주 강정에서 개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어서 내부 원칙을 정리해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촉구하고, 그간의 후보단일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통합전당대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손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제주 해군기지 예정지인 강정마을에 공권력의 공격이 시작됐다. 이건 제주도민을 적으로 돌리는.. 더보기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한 한것은 노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은 오늘(5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당내에 연대연합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복지, 평화, 가치 동맹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정동영 의원은 연대연합 특위를 통합특위로 재편할 것을 강력히 주장해 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소한 6.10 기념일 전까지 정책연합 원탁회의 및 논의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또, 정 의원은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 우리의 역할이 실종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남북관계에 대한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