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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서울시장 후보 선출, 민주당내 경선해야 오늘(8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대화로 해결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활동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주에 김진숙 지도위원이 있는 85호 크레인에 전기가 공급되었지만 사수대 4명이 있는 중간부분에는 여전히 전기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정의원은 이 차별대우가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 출마를 단속하고 제어하려는 시도는 실패를 자초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치열한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당내 민주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경선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대화를.. 더보기
민주당이 김진숙 지키기에 열과 성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7월 18일 월요일) 오전,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민주당이 '헌법 119조 특위(재벌 개혁 기구)'를 발족한 것은 민주당 역사에서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재벌 개혁의 필요성은 한진중공업의 '황제경영'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와 관련, 다시한 번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희망버스와 결합할 것을 주문하고, 김진숙 지키기에 열과 성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주-창원MBC 통합을 비롯한 '폭거'를 저지르려는 시도를 비난하며 이번에 추천된 방통위원들이 소극적 자세를 보이지 말고 당의 입장을 잘 대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는 제헌절이다. 제헌헌법은 우리 정체성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