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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군산대서 특강 [군산]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군산대서 특강 2013.12.06 전라일보 임태영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6일 군산대 황룡문화홀에서 ‘통일이 밥이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군산대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정동영 상임고문은 “미래 한국의 경쟁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속에서 창출될 수 있다”며 복지문화강국으로 가는 해법으로 한반도 통일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 고문은 “대한민국이 10년 안에 사실상의 통일 상태를 이루지 못하리란 법이 없다”며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길은 대륙으로 가는 길을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군산대 특강 '성료' 12월6일 오후 2시 군산대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서 진행 ‘통일이 밥이다’ 주제 201.. 더보기
정동영 - 통일, 경제대국의 지름길이다 [사설]통일, 경제대국의 지름길이다 2013.11.12 새전북신문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도내 대학생 특강 통일되면 남북한 대대적인 산업구조 개편돼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로 경제부국 도약을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최근 전주대와 원광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관심을 모았다. 통일은 남북 긴장 해소를 바탕으로 한 남북경협이 관건이다. 남북경협 모델인 개성공단 형태의 한국식 통일이 바람직하다. 남북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개성공단식 통일은 평화적이며 점진적이다. 특히 통일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남북이 합의한 개성공단 전체 개발 면적은 64㎢(200만평)이다. 그러나 현재 1㎢(33만평)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도 개성공단에서만 북한 전체 경제의 5배 규모에 달하는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