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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2월까지 야권단일정당 만들어야 오늘(3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2012년 야권연대 및 야권연합을 위한 대토론회 "선거연합, 가능한가?"가 열렸습니다. 토론회 개요와 더불어 오늘 정동영 의원의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 일시 : 2011년 3월 2일(수) 오후 2시 - 오후 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 : 백만송이국민의명령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1부 [정당대표토론] 선거연합 가능한가? ○ 발제 : 문성근(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이학영(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 ○ 토론 : 강기갑(민주노동당 전 대표, 국회의원) 노회찬(진보신당 전 대표) 유시민(참여정책연구원 원장) 정동영(민주당 최고위원) 2부 [촌.. 더보기
2010년은 다수의 폭거로 시작되었습니다 - 통합과 연대로 지방선거를 승리하여 심판해야합니다 - 2010년 예산안과 관련 부수법안, 그리고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야당이 원천무효를 주장했지만, 김형오 의장의 직권상정 후 짜여진 각본에 따라 모든 법안이 일사천리로 통과되었습니다. 반대여론이 과반을 넘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복지예산을 줄이고, 교육예산을 줄이고 다수의 폭력으로 이를 밀어붙였습니다. 헌법이 정한 노동자들의 자유로운 결사의 권리를 차단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노조전임자의 임금금지를 법으로 제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야당을 초토화시키기 위한 검찰정치의 부활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의견을 폭력적으로 묵살하며 다수결의 원칙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다수결은 소수의견에 대한 존중을 기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