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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지금, 호남정신이 불 붙어야 할 때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11일 광주CMB TV 시사포커스 '특집대담 : 정동영에게 듣는다' 인터뷰에서 "용산참사로 희생된분들의 시신이 아직도 냉동고에 방치되어있다"고 말하며 "이번 정기국회는 용산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할 일은 정권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금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남정신을 불붙여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광주CMB TV 시사포커스 인터뷰 전문입니다. [인터뷰 전문] Q. 정계복귀 이후 광주전남 지역최초 인터뷰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주신 감회가 어떠신지요? A. 먼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 도민 여러분께 인사드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회 의사당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되는데 계단 오를 때마다 한 계단 한 계단 국민들의 무언의 염원이 서려.. 더보기
포스트 DJ,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 제시하는 것이 핵심 31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근 KSOI의 여론조사 결과, "포스트 DJ로 정동영 의원이 1위"로 나온 것과 관련 “97년에 김대중 후보가 개혁진영의 후보였고 2002년엔 노무현 후보, 2007년엔 제가 민주개혁진영의 대선 후보였다는 사실을 국민들께서 여전히 기억하고 무거운 책임을 주문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두 전직 대통령의 시대를 넘어서서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민주당의 압승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이 300석에서 3분의 1로 추락하고 10여년전 정치개혁을 내걸고 창당 됐던, 신당으로 출발했던 민주당이 300석을 넘어서는 대 승리를 한 것은 대 변화를 기대하는 일본 국민의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