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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2野, '삼성 투자' 앞세워 호남 민심 공략 2野, '삼성 투자' 앞세워 호남 민심 공략 국민의당 "삼성 새만금 투자 이행해야" 더민주 "삼성 미래차산업 광주 유치" 20160602 뉴시스 김난영 기자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삼성그룹 지역투자를 앞세워 호남 민심을 번갈아 공략하고 있다.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소속 전북 의원들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가 백지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 이행을 촉구했다. 김 수석은 이보다 앞서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정책회의에서도 "삼성그룹이 새만금 신재생부지 투자를 철회하기로.. 더보기
호남판 삼국지...춘추전국 될까? [이 지역 줌인] 호남판 삼국지...춘추전국 될까? 20160413 YTN 이번 총선, 호남 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여럿이 국민의당으로 옮겨 가면서 야당끼리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북을 대표하는 다선 의원 세 명이 당적을 바꾸면서 호남판 삼국지가 될지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뿌리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킬 것이냐 새로운 정당인 국민의당을 키울 것이냐, 호남의 선택이 기로에 놓였습니다. 오동건 앵커입니다. 기자 이 지역 줌인, 호남입니다. 이번에 호남에선 야권이 분열했죠. 뿌리 정당과 새로운 정당의 대결구도가 생겨났습니다. 1. 호남 25석의 법칙 호남의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요. 최근 4차례의 총선에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약속이라도 한 듯 25석씩을 차지했습니다. 5석에서 6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