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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11 CBS 김현정의 뉴스쇼 "국민관심의 중심에 서야" [인터뷰 전문]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민주당 정동영 의원 지난 4월 재보선 당시 공천배제에 반발하면서 민주당을 떠났던 정동영 의원이 마침내 어제 복당을 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의 역할 또 민주당내에서의 풀어야 될 숙제들 직접 들어보죠. 민주당 정동영 의원입니다. ◇ 김현정 앵커> 복당까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우선은 소감부터한말씀해 주시죠. ◆ 정동영> 창밖에 보니까 눈이 오네요. 출근길 조심하시기 바라고요. 10개월이긴합니다.만 길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형식은 당원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마음은 한시도 민주당떠나본적없습니다. 각별한 마음입니다. ◇ 김현정 앵커> 어제 당의 지지율을 30%로 올리고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겠다말씀하셨는데.. 더보기
민주개혁진영 통합-마냥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 "지금 통합은 위기 상황, 핵심은 기득권을 버리는 것" 22일 정동영 의원은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를 통해 "지금 통합의 상황은 심각하다"며 "통합을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들의 주문대로 큰 통합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통합에 대한 말은 무성하지만 정작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개념까지 모호해 졌다"며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볼때 기득권을 버릴때 통합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학규 대표의 불출마에 관해서는 야권이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하는때에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히고, "4대강, 용산참사, 미디어법 강행, 또 세종시 축소, 이런 일방독주에 브레이크를 거는 방법은 선거를 통해서 심판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