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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말하는 신당의 모든 것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말하는 신당의 모든 것 2015.02.17 한겨레TV '정치 토크 돌직구' 인터뷰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정동영,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국민모임’에 합류해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4월 3군데 보선에서 한 곳이라도 이기면 신당이 엄청난 동력을 받을 것”이라며 “광주 서구을 지역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본다”고 말했다. 진로를 둘러싼 내부 이견도 털어놨다. “진보정당 통합을 우선하면 대중들 관심에서 멀어진다. 4월 보선에서 국민모임과 제1야당이 격돌하는 구도를 만들어내야 성공한다. 그러려면 신당 창당을 서둘러서 ‘진짜 새로운 대안이 나왔구나’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 자신의 역할과 관련해선 “‘신당이 되겠어!.. 더보기
정동영, "국민모임은 힘 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을 지향" 정동영 "국민모임은 힘 없고 돈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을 지향" 2015.02.16 광주 평화방송 '함께하는 세상, 오늘' 인터뷰 정동영 “정의당과 선거연대 말하기 아직 일러” (광주평화방송) 김범진기자 = 새로운 대안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국민모임에 동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이번 4.29보궐선거에서 정의당과 선거연대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16일 광주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제작 양복순, 진행 김선균)에 출연해 “정의당과는 원론적인 측면에서 협력한다는 것이지 아직 창당준비위원회도 꾸려지지 않았는데 선거연대나 단일화를 말하는 것은 너무 빠른 얘기다”며 “합당에 대한 얘기 역시 보궐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뒤 나눌 수 있는 얘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