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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정동영 “문재인, 전북에 발 들여놓지 말라” [총선 D-1]정동영 “문재인, 전북에 발 들여놓지 말라” 문 전 대표 언행에서 사과의 진정성 찾아볼 수 없어 더민주로는 정권교체 불가능해 국민의당 선택한 것 20160412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시병 후보는 1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차 전남과 광주를 찾은데 이어 전북까지 방문하는데 대해, “오늘은 전주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전북사람 그 누구도 그의 언행을 진정성 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문 전 대표는 아예 전북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촉구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전남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 오후 전주를 찾는다.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5.18민주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었다더니 오늘은 순천에서 .. 더보기
"문재인 전 대표, 무슨 염치로 전북 방문하는가" "문재인 전 대표, 무슨 염치로 전북 방문하는가" 국민의당 정동영-무소속 강동원 후보, 문 대표 전북방문 비난 논평 20160412 뉴스1 김대홍 기자 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16.4.9/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북 방문에 대해 국민의 당· 무소속 후보들이 '염치 없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전북에서 ‘문풍’을 차단하고 지지세력을 규합하기 위한 계산으로 풀이된다.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는 아예 전북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 전북사람들은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후보는 “문 전 대표는 지난 번 전북 방문 때 진정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