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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정동영 "13일은 '정동영 부활vs문재인 재신임' 가르는 날" [총선 D-1]정동영 "13일은 '정동영 부활vs문재인 재신임' 가르는 날" 20160412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 국민의당)가 4.13총선 투표일은 "정동영의 부활이냐, 아니면 문재인의 재신임이냐"를 가르는 날이 될 것임을 천명했다. 그는 12일 오후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가진 전주권 후보(정-장-금 연대) 합동 유세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야당을 물갈이하는 본때를 전북에서 보여주자"고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투표일인 13일은 기호 2번을 당선시켜서 문재인을 재신임해야겠다라는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나오느냐, 아니면 장세환과 김광수, 정동영을 당선시켜서 또 정동영을 부활시켜서 전북정치를 중심에 갖다 놓아야겠다라는 열망이 간절한 사람이 더 많이 나오느냐의 게.. 더보기
MBN이 선정한 '승패 가를 20곳' MBN이 선정한 '승패 가를 20곳'…3> 기타 지역 20160412 MBN 【 앵커멘트 】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어디를 관심있게 봐야 할까요. '정치 베테랑'들의 재기 여부 그리고 무소속 돌풍과 더불어 상대 텃밭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지, 바로 그런 곳을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 기자 】 '친노 좌장' 생환할까 먼저, 세종에선 무소속으로 7선에 도전하는 이해찬 후보의 당선 여부가 주목됩니다. 박근혜 대통령 경호실 차장을 지낸 새누리 박종준 후보가 대항마로 나서 안갯속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 무소속 돌풍 결과는 새누리당 공천 파동으로 탈당한 대구 동갑의 류성걸 후보와 달성의 구성재 후보. '진박' 후보들에 맞대결을 펼치는 승리를 바탕으로 새누리에 금의환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