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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정동영 “사랑에 보답하겠다. 정권교체 이룩하겠다” [20대 총선]정동영 “사랑에 보답하겠다. 정권교체 이룩하겠다” 20160413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페이스북에 ‘운동화 두켤례와 약속’ 선거운동 후기 남겨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시병 후보가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운동화 두켤레와 약속’이라는 선거운동 후기를 남겼다. 정 후보는 전날 저녁 늦게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시민, 전북도민 여러분. 운동화 두켤레로 시작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뛰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냉담했던 마음을 녹이고 경적소리로, 박수로, 환영의 손짓으로 힘을 주셨습니다”고 13일간의 치열했던 선거운동을 기억했다. 정 후보는 지난해 4월 서울 관악을 재보궐선거에 패배한 후 전북 순창에서 씨감자 농사를 지으며 칩거했었다. 이번 총선을.. 더보기
호남판 삼국지...춘추전국 될까? [이 지역 줌인] 호남판 삼국지...춘추전국 될까? 20160413 YTN 이번 총선, 호남 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여럿이 국민의당으로 옮겨 가면서 야당끼리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북을 대표하는 다선 의원 세 명이 당적을 바꾸면서 호남판 삼국지가 될지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뿌리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킬 것이냐 새로운 정당인 국민의당을 키울 것이냐, 호남의 선택이 기로에 놓였습니다. 오동건 앵커입니다. 기자 이 지역 줌인, 호남입니다. 이번에 호남에선 야권이 분열했죠. 뿌리 정당과 새로운 정당의 대결구도가 생겨났습니다. 1. 호남 25석의 법칙 호남의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요. 최근 4차례의 총선에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약속이라도 한 듯 25석씩을 차지했습니다. 5석에서 6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