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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전북삼각편대, 로컬푸드일꾼 임정엽 당선도와 달라 호소 전북삼각편대, 로컬푸드일꾼 임정엽 당선도와 달라 호소 20160412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이른바 ‘국민의당 전북 삼각편대’로 불리는 정동영(전주병), 유성엽(정읍·고창), 김관영(군산) 후보가 임정엽(완주,진안,무주,장수)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완주 봉동에 전격적으로 출격했다. 2,000여명이 지지들이 운집한 완주봉동이 말 그대로 국민의당 상징색인 녹색 물결로 수놓아졌다. 지난 9일 진안을 찾은 이들 삼각편대는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에도 한자리에 모여 임정엽 후보의 당선을 응원하고 국민의당의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정동영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농민들에게 월급을 주는 임정엽 후보”라며 “전북을 먹여 살리려면 완주에서 시작한 로컬푸드가 전북 전체로 확산돼야 한다”고 임 후보의.. 더보기
엎드려 큰절 vs 호남 홀대론…더민주-국민의당 설전 엎드려 큰절 vs 호남 홀대론…더민주-국민의당 설전 20160412 JTBC 뉴스 [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서 두 번째 광주 방문에 나선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다시 한 번 사즉생 각오를 다짐하며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건 새누리당을 돕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이 전략적으로 국민의당을 선택한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전남 순천에 도착하자마자 납작 엎드려 큰절을 했습니다. 호남의 선택에 당과 자신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만큼 "송구스럽다"고 수차례 언급하며 절박함을 강조한 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더불어민주당 : 송구스러운 마음이 너무 커서 단상 위에 올라와서 말씀드리는 것이 주저됩니다.] 이후 사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