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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스타급 정치인들 도약? 추락?… 4월 13일 운명이 갈린다 스타급 정치인들 도약? 추락?… 4월 13일 운명이 갈린다 20160412 국민일보 임성수 기자 유력 정치인도 선거 앞에서는 개표 결과에 노심초사하는 ‘후보’일 뿐이다. 4·13총선에서는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여야 간판 정치인뿐 아니라 차기 대선 후보들도 화려한 승리와 치명적 패배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운명은 13일 오후 가려진다. ◇스타급 정치인, “붙느냐 떨어지느냐”=국민의당 정동영 후보(전북 전주병)의 생환 여부는 야권의 ‘호남정치’ 논쟁과 맞물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선주자까지 지낸 정 후보가 국회에 입성할 경우, 단번에 호남의 맹주로 재부상하고 야권 재편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해찬 후보(세종)는 ‘친노(친노무현) 좌장’으로서 재기를 노린다. 이 후보가 생환한다면.. 더보기
정동영, 김성주에 5%p 앞서...막판 변수는? [마지막 여론조사] 정동영, 김성주에 5%p 앞서...막판 변수는? 공표금지기간 직전 마지막 여론조사 2곳 분석...鄭 20·50·60대 vs 金 30대 우세 20160412 브레이크뉴스 박진철 기자 ▲ 전주 한옥마을 © 전주한옥마을 홈피 4.13 총선 전주병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전북지역 전체 승패를 놓고 벌이는 최대 승부처다.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 직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더민주 김성주 후보에 5.1%~5.8%p 앞선 상황에서 종료됐다. 조사 시점으로 볼 때 가장 마지막 여론조사는 지난 5~6일 사이에 실시한 서울경제-리얼미터와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 2곳이다. 서울경제-리얼미터에서는 정동영 43.5%, 김성주 37.7%, 김성진 4.9%로 조사됐다. 조선일보-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