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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문재인 대표 전북오지마라...비판 목소리 문재인 대표 전북오지마라...비판 목소리 20160412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12일 오후 전북방문을 앞두고,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후보측이 작심한 듯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먼저, 정 후보 측은 이날 긴급논평을 통해 “문 전 대표가 전남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오후 전주를 찾는다.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518민주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었다더니 오늘은 순천에서 '사죄의 절'을 올렸다”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문 전 대표의 언행에서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어 심히 유감이다”고 포문을 열었다. 정 후보 측은“지난 2002년 대선 국면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전략적으로 선택했던 호남민심은 더민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 더보기
정동영 후보 측, “문재인 전북에 오지마라” 정동영 후보 측, “문재인 전북에 오지마라” 20160412 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국민의 당 정동영 후보는 12일 호남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전북에 오지 말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측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 5ㆍ18 민주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었다더니 오늘은 순천에서 ‘사죄의 절’을 올렸다”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문 전 대표의 언행에서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어 심히 유감이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측은 문 전 대표가 이날 오전 광주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발표한 ‘광주시민, 전남북도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 멀어지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