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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

광주, 전남에서 눈물 흘리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할 것 광주, 전남에서 눈물 흘리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할 것 -12월 19일, 떳떳하게 당선자 자격으로 부시 대통령을 만날 것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미약한 저를 광주, 전남에서 많이 지지해주신데 대해서 마음 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농번기 추수철임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지역 6만여명께서 몇 시간씩 차를 타고 투표장에 나오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데 대해서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를 기뻐하기 전에 우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열하게, 그러나 아름답게 경쟁했고 선전하신 손학규, 이해찬 후보님께도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광주, 전남에서 저 정동영이를 선택해 주신 것은 이제 이명박 후보를 상대로 정정당당하게 맞서라는 주문이자 근엄한 지상명령.. 더보기
누가 신의를 얘기하는가? 누가 신의를 얘기하는가? - 이해찬 후보의 야당 탈당과 DJ 비난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이해찬 후보는 지금까지 경선을 시작하면서 '신의의 정치인'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때 김대중 대통령을 처음 만난 이후 한번도 배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이해찬 총리가 88년 1월 평민당에 입당하셨고 저는 87년 9월 평민당이 만들어지기 전에 평민당에 입당했습니다. 제가 올해로 20년 정당생활을 해왔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제 머릿속에는 지금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20년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해찬 후보께서 20년 동안 당 생활을 하시면서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해찬 후보가 "나는 80년 이후 단 한번도 김대중 대통령을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