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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

'매표해찬’ 이해찬후보는 매표행위 전모 공개하고 즉각 사죄하라. '매표해찬’ 이해찬후보는 매표행위 전모 공개하고 즉각 사죄하라. (한 표에 만원이라니...) 2007. 9. 30. 부산경선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천인공노할 매표행위가 있었다. 그것도 원칙과 정도를 주창하며 끊임없이 상대 후보를 흠집 내 온 이해찬 후보 측에서 말이다. 자유당 시절에 고무신선거 이야기는 들어 봤어도, 정찰가로 만원씩 주고 유권자를 투표소로 데려간다는 것은 처음 듣는다. 우리 민주정치사에서 가장 경계하고 극복해야 할 과제는 금품선거, 관권선거 아닌가? 충남, 대전에서, 울산에서 이해찬 후보 측에 의한 광범위한 차량동원과 금품살포 소문이 나돌았으나 우리는 설마 했다. 원칙과 소신을 내세우는 분이, 평생을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왔다는 분이, 온 국민이 수십 년간 피 흘리며 이룩한 민주주의.. 더보기
다시 한번 '국민경선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는 남북 평화의 시대가 새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정상회담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협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토론과 경쟁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안타깝게도 당내 경선 규칙을 놓고 다투는 현실이 너무도 참담합니다. 지금 우리는 공멸일보 직전에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감을 갖고 현 사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정동영과 정동영 캠프를 구태정치로 몰아넣고 있는데 대해 분노합니다. 구태정치란 본래 금품, 관권선거를 말합니다. 광주시청 청사에서 공무원들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관권선거, 경기도 군포시를 비롯해 광역 범위에서 금품을 지급한 금권선거 그리고 전직 장차관과 공기업 임원 등을 동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