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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지금부터 국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지금부터 국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 경선 룰 관련, 위반이지만 조건없이 수용- 당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야밤에 당헌을 개정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특정 후보를 위해서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원칙을 위반했습니다. 당헌 자체를 위반한 것이며, 합의를 위반한 것입니다. 당이 위기입니다. 밤새 잠을 못 이뤘습니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은 고난과 시련 끝에 만들어진 마지막 희망입니다. 저는 온 몸을 던져서 대통합신당을 만들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당의 성공을 절절히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제 심정은 솔로몬 법정에서 아이의 양팔을 잡아당기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포기한 친어머니와 같은 심정입니다. 당이 없으면 개인도 없습니다. 개인이 살 수 없습니다. 저의 운명과 미래는 국민.. 더보기
정부는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아프가니스탄의 피랍 사태에 대한 입장] 정부는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의 야만적 행위를 규탄한다. 아프간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된 우리 국민 한명이 우리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제사회의 호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참히 살해된 것에 경악, 분노, 슬픔을 금할 수 없다. 무고한 우리 국민들을 살해하고 장기간 억류하고 있는 것은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로서 강력히 비판하며, 피랍된 국민들을 하루 빨리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억류된 우리 국민들이 하루 빨리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할 것을 거듭 당부한다. 나아가 아프간에서의 확고부동한 철군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것이다. 국민 모두는 피랍된 한국인 전체의 마지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