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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정동영 "박근혜 정부, MB 7년차 돼선 안된다" 정동영 "박근혜 정부, MB 7년차 돼선 안된다" "종북 말고 용북해야. 지금이 오히려 좋은 기회" 2014.02.04. 뷰스앤뉴스 최병성, 박정엽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4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MB 7년차", "시대착오적"이라고 강력히 꾸짖었다. 정 고문은 이날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남북관계는 기대가 조금 있었는데, 그 기대가 실망으로 변했다"며 "느닷없이 2013년 초에 전쟁이 나네 마네 하는 상황이 됐으니 시대착오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남북관계는 2000년 6.15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당시 남북정상이 손 잡고 악수하며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한 게 14년전인데 지금은 전쟁이 나네 마.. 더보기
정동영-“근거 빈약한 북한 도발 발언으로 불안 조성해서는 안돼” “근거 빈약한 북한 도발 발언으로 불안 조성해서는 안돼”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민주당 상임 고문) 2013.12.18. YTN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 앵커: 북한에서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에 남북관계에 대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도 크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되었던 국가안보 컨트롤타워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라고 하죠? 이 NSC 사무처도 부활하겠다,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인 민주당 상임고문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하 정동영) 네, 안녕하세요? 김상우 기자님. 앵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