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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복지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약자와 더 함께해야 합니다 오늘(5월 20일 금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3일째 민주당사에서 농성중인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들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약자와 더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서는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금융감독기관의 책임을 넘어서 특권과 반칙이 만연해있다는 이 정권의 특징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6월 임시국회에서 이에 대한 국정조사를 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엊그제 한중 정리해고 노동자들이 당사 방문해서 3일째 농성 중이다. 이번 노동부장관 청문회를 노동정책 점검과 후보자에 대한 노동관을 검증하는 청문회로 진행하고자 증인채택 문제를 홍영표,.. 더보기
한미 FTA 재협상안 밀어붙이기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오늘(2월 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에 위치한 민주당 경기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FTA는 엄중한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내일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재협상안에 대한 민주당의 명확한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FTA가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가 모인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일을 민주당이 주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FTA문제는 워낙 엄중한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내일의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는 재협상안 자체에 대해서 전면 거부, 전면 반대를 이미 밝힌 바 있고, 따라서 원내대표 말씀처럼 국회에 넘어오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