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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복지

민주당 대의원 84% 부유세 찬성 1월 26일 민주당 대의원여론조사 실시 결과 부유세 찬성 84%, 보편적 복지 동의 75.4% 기초노령연금 20만원으로 상향조정해야 81.4% 당론결정은 전당원 투표제로 해야 79.3% 최근 보편적 복지와 이를 위한 재원마련대책 논란이 뜨겁지요? 여야 간의 의견도 다르고 또 민주당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지요. 그래서, 보다 정확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정동영 의원실에서는 26일 민주당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민주당 대의원의 83.7%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최상위 1%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26일 민주당 전체 대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2,858명 중 83.7.. 더보기
“보편적 복지는 시대정신, 이를 위한 특위구성해야” “민주당 복지재원 TF 관료 출신 및 증세 반대론자 일색, 미리 방향 정해놓는 것 온당하지 않아…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다양한 목소리 담아내야” 25일 오전,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지난 10월 전대를 통해 민주당은 중도개혁주의 정당으로부터 진보적인 민주당의 길로 노선을 전환했고, 보편적 복지국가를 실천해가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보편적 복지 특위는 시대정신”임을 강조했다. 이 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복지재원 TF를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대부분 관료 출신의 증세 반대론자들로 구성되었다”며 “FTA 특위 구성시에도 전부 FTA 찬성론자 일색으로 짰는데 이런식으로 미리 방향을 정해놓고 구성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