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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복지

보편적 복지 특별위원회 구성 필요 6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야당으로서 남북 당국간의 대화를 돕는 입장에서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며 민주당 남북평화특위에서 주최하는 '2011 한반도 평화대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의 복지 정책과 관련 활동에 대해 전당대회 이후 노선이 달라졌다며 '보편적 복지 노선'으로 정확하게 가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조속히 설치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이날 의총 발언 전문입니다. 새해벽두에 한반도 주변이 바쁘게 움직인다. 보스워스 특사가 한, 중, 일 방문을 통해서 6자회담 시동을 걸고 있고, 중국의 외교부장이 미국에 가고,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에 온다. 1월 19일은 미․중 정상회담이 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 북쪽의 신년메시지, 오늘 아침 보면 북측이 일.. 더보기
복지재원마련을 위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합시다!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3주년 후원의 밤 축사 - 17일 저녁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 3주년 후원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대선에서 실패 한 뒤 미국 월가가 무너졌을 때의 충격을 이야기하며 “[역동적 복지국가의 전략과 비전]이 바로 대선을 풀 수 있는 열쇠였음을 뒤늦게 깨달은 데 대해서 통절하게 성찰 반성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색깔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것은 담대한 진보의 길이요, 역동적 복지국가건설의 길이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노선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보편적 복지를 당헌 2조에 명시한 10. 3 전당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10월 3일 민주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