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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평화와 복지의 희망이 싹트는 한 해를 만듭시다 [2011년 신년메시지] 평화와 복지의 희망이 싹트는 한 해를 만듭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1년 새해와 함께, 21세기 두 번째 십년을 시작하면서 지금으로부터 10년 뒤 2020년, 우리는 어디쯤 가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를 그려봅니다. 저는 2011년 새해를 앞으로 10년을 향해 밑그림을 그리는 한 해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잿더미 위에서 복구의 첫 삽을 뜨듯, 무너진 평화를 일으키는 첫 삽을 떠야 합니다. Ⅰ. 평화체제로 갑시다. 1991년의 남북기본합의서 제1장은 상호체제 인정, 파괴·전복행위 금지,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 상호 화해와 신뢰 등을 핵심으로 담고 있습니다. 2000년 6.15공동선언은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하고 교.. 더보기
한미FTA전면 재협상을 민주당 당론으로 해야 - 10월 20일 최고위원회의 정동영 최고위원회의 -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제26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한미 FTA와 관련하여 “미국측과 비공식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한다”며 "최근 구성된 민주당 FTA 특위에 최재천의원과 임종인의원이 포함되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새 지도부는 새로운 당헌과 강령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며 “앞으로 민주정책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복지국가노선을 우리당의 풍부한 정책내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민주당이 정권교체, 재집권의 문을 열려면 집단지도부 9명의 공통의 목표와 정신이 뭔지 하나의 팀워크로 만들어내야 한다”며 빠른 시일내에 지도부 워크샵을 가질 것을 제안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