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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정동영, 개성공단 평화구역 Vs 박근혜, DMZ 평화공원 제안 비교 [촌평] 현존하고 있는 개성공단 문제 하나도 해결을 못 해서 남북이 서로 전쟁을 하네 마네 하면서, 느닷없이 왠 DMZ 평화공원 조성? 제안의 실효성과 진정성이 빈깡통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차라리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오늘 말한 것처럼.. "있는 개성공단이나 잘 살려라"는 권고가 훨씬 설득력 있어 보인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거 아닌가. 누구 따라서 흉내라도 내려면, 좀 제대로 하든가. 정동영, 개성공단 평화구역 Vs 박근혜, DMZ 평화공원 제안 비교 □ 정동영, 개성공단 특별평화구역 선포 제안 (2009.9.18, 미국 NPC 연설) http://vision.cdy21.net/visioncdy21/165 http://www.youtube.com/watch?v=N-7W9UVGTbI [.. 더보기
정동영 “북핵 해결에 앞서 개성공단 정상 가동이 관건" “북핵 해결에 앞서 개성공단 정상 가동이 관건" 정동영 전 장관, 전주성광교회서 개성공단 강연 눈길 2013.05.12 임병식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0일 전북을 방문, 북핵 해결을 위한 선결 과제로써 개성공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위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전북인권선교회 주최로 열렸다. 최근 남북 대치 국면에서 개성공단이 이슈로 부상하고, 통일부 장관 재직 당시 개성공단을 조성한 당사자인 까닭에 정 상임고문의 이날 강연에는 관심이 집중됐다. 정 상임고문은 개성공단을 둘러싼 외교 비화를 소개하는 등 특유의 달변으로 강의를 풀어갔다. 강연 내용을 정리한다. 정 고문은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타개할 대안으 "박근혜 대통령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