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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정동영 "개성공단 중단, 역사에 죄짓는 일..박근혜-김정은 소통해야" 2013.04.29 tbs 생방송 오늘 정동영 "개성공단 중단, 역사에 죄짓는 일..박근혜-김정은 소통해야" "1차 책임 북한에 있지만, 남북 모두 신중하지 못하고 실기" "박근혜 대북정책, 제목만 있고 알맹이 없어..한미정상회담 이후 대북 독트린 나와야" [TBS 교통방송] 생방송 오늘! ● 방송 : FM 95.1 (18:15~20:00) ● 진행 : 여균동, 정연주 ● 대담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전 통일부 장관) 여균동 : 오늘 오후 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우리측 인력 모두가 철수할 예정이었지만, 북한과의 실무적인 의견 조정이 좁혀지지 않아 미뤄졌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합동대책반을 가동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는 데요. 정연주 : 네. 이 시간 개성공단 폐쇄 위기 .. 더보기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국내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더 우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국내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더 우려" 2013.04.02 김정태 기자 2007년 한국의 대통령 후보와 통일부장관을 지낸 정동영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은 현재 일촉즉발 위기의 한반도 상황과 관련, "관리만 잘하면 파국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서부지역 방문길에 1일 시애틀을 찾은 정 상임고문은 이날 저녁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한경연) 서북미지부 주최로 페더럴웨이 코끼리식당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국내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더 우려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힌 정 상임고문은 "지금의 위기를 잘 관리하는게 박 대통령의 첫번째 책무"라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박 대통령의의 정치력과 지도자 철학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