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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정동영, 국민모임과 첫 공식 회동…12일 신당주비위 합류 정동영, 국민모임과 첫 공식 회동…12일 신당주비위 합류 2015.02.04 뉴시스 추인영, 전혜정 기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길에서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와 만남을 갖고 있다. 정 전 상임고문과 김세균 공동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4일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와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신당창당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정 전 고문과 김세균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장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사)대륙으로가는길 사무실에서 만나 오는 12일 신당주비위를 출범시키고 정 전 고문도 이에 합류하기로 했다. 주비위에는 최규식·임종인·김성호·유원일 전 의원도 합류하고 청년, 여성, 노.. 더보기
정동영 “국민모임 신당, 장그래 정당 만들겠다” 정동영 “국민모임 신당, 장그래 정당 만들겠다” “해방 후 최대 야당이 존재감은 최약체” ‘탈당’ 새정치 비판 안철수에 대한 생각묻자 “책과 행보 점점 거리가 멀어졌다” 2015.01.19 한겨레 이재훈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국민모임이 추구하는 신당은 장그래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해방 후 최대 규모의 야당이 존재감은 역사상 최약체”라고 평가했다. 정 전 장관은 19일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모임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IMF 이후에 지금 18년째 불평등이 심해졌고, 그 과정에서 장사는 안 되고 취직도 안 되고 미래는 불안한데 정치 자체가 겉돌고 특히 야당이 겉돌면서 기댈 곳이 없는 약자들은 어디 마땅히 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