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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정동영 새정연 상임고문·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 카트 단체관람기 "노동 외면 겉도는 정치…'카트'가 국회의원 300명 노릇" 정동영 새정연 상임고문·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 카트 단체관람기 2014.12.08 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8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카트'의 단체관람에 앞서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맨앞)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명필름 제공) 한 편의 영화가 지니고 태어나는 수명은 얼마나 될까. 자본의 논리에 따라 빠르게 돌고 도는, 진득하게 기다려 주지 않는 국내 극장 시스템 안에서 상영에 들어간지 며칠 만에, 혹은 걸려 보지도 못한 채 사라지는 영화들이 부지기수인 것이 현실이다. 그 와중에 세상을 향해 "함께 살자"고 외치는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제작사 명필름)가 뜻 있는 관객들과 극장 측의 호응에 힘입어 장기상영에 .. 더보기
정동영 "새정치연합, 비정규직 문제 반성문 제출해야" 정동영 "새정치연합, 비정규직 문제 반성문 제출해야" 집단관람 운동, 명진 스님과 불교계 등으로 이어져 2014.12.08 레디앙 유하라 기자 비정규직 문제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은 8일 “노동관계법 개정에 당 명운 걸지 않는 야당은 존재이유가 없다”고 비판하며, 노동계를 대변할 정치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8일 SK 브로드밴드 설치기사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당원 등 100명과 함께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영화 를 다시 관람했다. 이날 영화 집단관람에 앞서 정 고문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집권 시절 비정규직법 제정으로 비정규직 양산과 손배 가압류 등으로 인한 수많은 노동자의 죽음에 원죄가 있는 정당”이라며 “비정규직과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