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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누가 포스트 DJ냐 보다 어떻게 포스트 DJ 시대를 만들것이냐가 중요 정동영 의원은 4일 오전 KBS1R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앞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포스트 DJ냐 라는 이야기보다는 어떻게 포스트DJ 시대를 만들어 가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며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즉각적인 구제, 먼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 보다는 우선 당장 고통받고 있는 서민경제에 대한 대안, 거대한 변화가 꿈틀거리고 있는 주변정세와 핵문제와 관련해서 한반도의 냉전을 해체하고 평화 구조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것이 포스트DJ시대를 여는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복당 문제와 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일에는 기한과 때가 있다”며 “개인의 복당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정치 현장에 복귀한 입장에서 뚜벅뚜벅 제가 할 일을 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포스트 DJ,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 제시하는 것이 핵심 31일 오전 정동영 의원은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근 KSOI의 여론조사 결과, "포스트 DJ로 정동영 의원이 1위"로 나온 것과 관련 “97년에 김대중 후보가 개혁진영의 후보였고 2002년엔 노무현 후보, 2007년엔 제가 민주개혁진영의 대선 후보였다는 사실을 국민들께서 여전히 기억하고 무거운 책임을 주문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두 전직 대통령의 시대를 넘어서서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민주당의 압승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이 300석에서 3분의 1로 추락하고 10여년전 정치개혁을 내걸고 창당 됐던, 신당으로 출발했던 민주당이 300석을 넘어서는 대 승리를 한 것은 대 변화를 기대하는 일본 국민의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