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산참사

용산참사 해결, 대통령 결단이 핵심 20일, 정동영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행보에 대한 질문과 관련, '진정성' 을 가지려면 "용산참사 현장에 와보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의원은 "비정규직 문제도 방치하면 안돼고, 공룡 슈퍼(SSM)들이 골목까지 싹쓸이 하는 것을 그대로 지켜봐서도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디어법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 70%가 반대한다. 세상에 이런법이 어디 있나. 이 법에 손대지 않으면 된다" 며 일관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 MB 서민행보, 문제는 '진정성'에 있다. - "용산참사 현장에 와봐야한다, 문제해결은 대통령 결단에 있다” - "비정규직 문제 방치하면 안돼" - "공룡슈퍼(SSM), 골목까지 싹.. 더보기
미디어법 처리하지 않는 것이 정치 7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지난 재보선으로 당선된 5명의 의원들을 대표해서 선서를 한 후 인사말을 통해 "용산 참사 유가족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줘야 하는 것이 정치이고, 경제살리기와 무관하고 정치적 파국을 몰고 올 언론법을 처리하지 않는 것이 정치" 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의 정치적 가치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정동영의 정치'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 영상은 지나랑님께서 편집해 주신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