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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 교과부의 전교조 교사 징계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 - 정부의 전교조 죽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일제고사에 선택권을 준 교사를 해임시키고,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징계하려하고, 전교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더니, 기존 단체협약을 무효화하며 노골적으로 와해를 시도하고 있다. 급기야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거나 후원회비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 183명 중 현재 국공립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134명을 파면·해임하고, 나머지 사립학교 교사 35명에 대해서는 사학법인에 이와 같은 수준의 징계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했다. 가깝게는 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87년 6월 항쟁 등을 통해 뿌려진 국민의 피로 인해 우리는 민주정부 10년을 성취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국민의 정부.. 더보기
"이번엔 확 바꿔주이소~" "그라지예~" 통합창원시 야권단일후보 문성현 지지 기자간담회 및 지원유세 “문 후보 당선은 창원 넘어 한국정치의 궤도를 바꿀 것” 마산어시장 방문 … “이번엔 확 바꿔주이소~ ” “그라지예~” 23일, 민주당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은 통합창원시의 야권단일후보인 문성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날 오전 정동영 선대위원장은 민주노동당 마산 정당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성현 후보가 당선되어 한국정치의 지형을 뒤집고 경남을 한국 진보 민주세력의 본거지로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확신한다”며 “4대강 사업 중단, 안보 3대 실책에 대한 반성과 수정을 위한 방향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반드시 경남, 특히 통합창원시에서 문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정동영 선대위원장은 문성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