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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청문회 개최해야” -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 환노위에서 현장 방문하고 공권력 투입 자제 요청해야 - 사후 수습책이 아니라 사전 예방을 먼저 하고, 정부의 노력 촉구하는 것이 국회 역할 오늘(6월 17일) 오전 10시에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6월중에 한진중공업 청문회를 개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회의에 출석해 “환노위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하고 공권력 투입 자제를 요청해야 한다”, “국회는 사후 수습책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사전 예방을 해야 한다”고 청문회 개최를 강력히 요청했고, 이를 여당 간사가 받아들여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한진중공업 관련 당사자들을 모두 증인으로 요청하여 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일단 공권력 투입을 저지하는 역할을 할 것이기에 더욱.. 더보기
노동삼권의 보장을 위해서는 정권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눈만 뜨면 정권 바꿔야 하는 절박한 일들이 생긴다'고 말하고, 전날 있었던 유성기업 사태를 일컬어 '이 정부가 헌법에 규정된 노동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노동삼권의 보장을 위해서는 정권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부자감세 철회'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토건지출과 부자감세를 밀고가고 있는 이 정부는 반드시 내년에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눈만 뜨면 정권 바꿔야 하는 절박한 일들이 생긴다. 어제 유성기업 사태는 이 정부가 헌법에 규정된 노동의 기본권을 부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