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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보편적 복지가 ‘진짜 복지’입니다 [성명서] 보편적 복지가 ‘진짜 복지’입니다 - 김황식 총리가 보여준 이명박 정부의 ‘가짜 복지’는 심판받을 것입니다 - 김황식 국무총리가 첫 기자회견에서 지하철 노인 무료 이용 및 노령연금, 무상급식을 비판했습니다. 스스로를 친서민 총리로 규정한 김 총리의 복지에 대한 철학과 관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이 정부의 행정을 대표하는 국무총리의 입장이기에 이는 이명박 정부의 철학과 관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점심값도 내지 못하는 집 자식임을 스스로 증명하라고 우리 아들딸들의 마음에 못을 박으며 무상급식을 반대했던 한나라당의 철학과 관점과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시장만능의 무한경쟁을 조장해 국민의 80%를 사회적 열패자로 만드는 사회, 그러면서 이를 개인의.. 더보기
한미FTA전면 재협상을 민주당 당론으로 해야 - 10월 20일 최고위원회의 정동영 최고위원회의 -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제261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한미 FTA와 관련하여 “미국측과 비공식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한다”며 "최근 구성된 민주당 FTA 특위에 최재천의원과 임종인의원이 포함되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새 지도부는 새로운 당헌과 강령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며 “앞으로 민주정책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복지국가노선을 우리당의 풍부한 정책내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민주당이 정권교체, 재집권의 문을 열려면 집단지도부 9명의 공통의 목표와 정신이 뭔지 하나의 팀워크로 만들어내야 한다”며 빠른 시일내에 지도부 워크샵을 가질 것을 제안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