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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복지재원마련을 위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합시다!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3주년 후원의 밤 축사 - 17일 저녁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 3주년 후원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대선에서 실패 한 뒤 미국 월가가 무너졌을 때의 충격을 이야기하며 “[역동적 복지국가의 전략과 비전]이 바로 대선을 풀 수 있는 열쇠였음을 뒤늦게 깨달은 데 대해서 통절하게 성찰 반성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색깔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것은 담대한 진보의 길이요, 역동적 복지국가건설의 길이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노선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보편적 복지를 당헌 2조에 명시한 10. 3 전당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10월 3일 민주당이 .. 더보기
독소조항 폐지, 민주당이 앞장서야 15일 오전에 열린 제273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스웨덴에 다녀온 소감을 말하며 “대한민국도 이제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요구받는 시대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목적으로 대접하는 세상을 위해서 민주당이 진정성을 인정받으면 집권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최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부자 감세 철회 발언 관련하여 부자 감세 전면 철회는 기본이라고 말하며, “복지재원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한국에 맞는 한국형 복지국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민주당이 그림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 최고위원은 “가칭 복지국가 특별위원회, 또는 복지혁명 특별위원회 구성을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