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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박

정동영 "한미일 공조로 6자회담? 안될것" 정동영 "한미일 공조로 6자회담? 안될것" 박근혜 정부, 한-중, 남북 관계에 신경써야 - 3국단합해 선핵폐기 요구하면 악순환 - 미국 관심사는 미사일 방어체제 구축 - 서울, 베이징-평양과 긴밀히 공조해야 - 통일대박 아니라 '어떻게' 얘기해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3월 26일 (수) 오후 6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 정관용> 오늘 새벽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담, 관심이 집중됐었죠. 그 결과 3국 정상이 북한 비핵화에 의한 공조를 강화한다, 여기에 합의를 했고요. 또 구체적으로는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를 추.. 더보기
정동영, "北 상호 비방 중단 제안에 대한 朴 대통령 반응 부적절하다" 정동영, "北 상호 비방 중단 제안에 대한 朴 대통령 반응 부적절하다" 2014.01.20. 조선일보 윤형준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남북한 간 상호 비방과 중상을 중단하자는 북한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정부를 비판했다. 정 상임고문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북한이 ‘상호비방 중상과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이럴 때일수록 대남 도발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상임고문은 “대통령의 첫번째 임무는 적극적 평화 만들기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16일 ‘남조선에 보내는 중대 제안’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설 명절을 계기로 서로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를 전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