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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민주당 공심위 "정동영, 정말 고마웠다" 뷰스앤뉴스발 3월 21일자 기사입니다. 후보님의 공심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발언이 공심위에 도움이 되었다니 매우 기쁘네요^^; 민주당 공심위 "정동영, 정말 고마웠다" "공당의 대통령후보 지내신 분답다", 지원사격에 공개 감사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21일 당 지도부와 비례대표 선정을 놓고 극한 대결을 할 때 공심위 손을 들어준 정동영 전 장관에 대해 공개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실제로 공심위가 당 지도부와의 기싸움에서 사실상의 승리를 거둔 데에는 개혁 공천과정에 자파 계보가 가장 많은 타격을 입었음에도 박재승 공심위원장의 손을 들어준 정동영 전 장관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공심위 "정동영 역시 공당의 대통령후보 지내신 분답다" 박경철 공심위 홍보간사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더보기
개혁공천은 민주당의 희망이다! 개혁공천은 민주당의 희망이다. 지난 대선 기간동안 당과 후보를 위해 헌신해온 많은 분들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국민적 여망에 잘 받드는 공천만이 견제야당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손가락을 깨무는 아픔으로 당 지도부를 믿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비례대표 추천위원 구성을 둘러싼 당의 모습에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릴까 두렵다. 지도부는 서둘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리 후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원칙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결론을 내리고 상황을 슬기롭게 매듭해 주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