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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노조법 재개정을 위한 야3당과 양대노총 공동기자회견 29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민노당, 국참당과 양대 노총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민생안정과 노동 기본권 확대를 위한 노조법 재개정안을 공동 입법, 발의했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동영 의원은 “야3당과 양대노총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의 조건 개선을 위해 사용자성 노동자성 입법을 공동으로 발의한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크다”며 “비정규직의 원죄를 안고 있는 민주당이 양대노총, 진보야당들과 함께하는 것은 민주당 노선의 대전환과 진보성의 확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 의원은 “이번 4.27 재보선 이후, 야당이 가야할 길은 명백하게 노동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이와 같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격차사회, 참혹한 양극화 사회의 직접적 해법은 정권교체”라며 “그 길에서 노조법 개정안 공동발.. 더보기
노동현안에 대한 여당 횡포를 국민께 알리고 4.27선거, 연대로 승리하겠습니다 오늘(4월 1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동영 의원은 먼저 김해 보궐선거 지역 후보 단일화에서 밀린 곽진업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양보를 통해 선거구도를 1:1로 만든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어제 환경노동위가 파행된 일을 거론하며 이는 "한나라당의 민생과 서민 그리고 노동에 대한 정책과 본질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여당의 횡포 앞에 5대 노동현안을 국민을 상대로 직접 알리고, 4.27선거에서 이분들과 연대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김해 후보가 곽진업 후보가 안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 4:0 결과를 만들기 위한 대진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