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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호남판 삼국지...춘추전국 될까? [이 지역 줌인] 호남판 삼국지...춘추전국 될까? 20160413 YTN 이번 총선, 호남 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여럿이 국민의당으로 옮겨 가면서 야당끼리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북을 대표하는 다선 의원 세 명이 당적을 바꾸면서 호남판 삼국지가 될지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뿌리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킬 것이냐 새로운 정당인 국민의당을 키울 것이냐, 호남의 선택이 기로에 놓였습니다. 오동건 앵커입니다. 기자 이 지역 줌인, 호남입니다. 이번에 호남에선 야권이 분열했죠. 뿌리 정당과 새로운 정당의 대결구도가 생겨났습니다. 1. 호남 25석의 법칙 호남의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요. 최근 4차례의 총선에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약속이라도 한 듯 25석씩을 차지했습니다. 5석에서 6석 .. 더보기
전북삼각편대, 로컬푸드일꾼 임정엽 당선도와 달라 호소 전북삼각편대, 로컬푸드일꾼 임정엽 당선도와 달라 호소 20160412 전라일보 김형민 기자 이른바 ‘국민의당 전북 삼각편대’로 불리는 정동영(전주병), 유성엽(정읍·고창), 김관영(군산) 후보가 임정엽(완주,진안,무주,장수)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완주 봉동에 전격적으로 출격했다. 2,000여명이 지지들이 운집한 완주봉동이 말 그대로 국민의당 상징색인 녹색 물결로 수놓아졌다. 지난 9일 진안을 찾은 이들 삼각편대는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에도 한자리에 모여 임정엽 후보의 당선을 응원하고 국민의당의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정동영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농민들에게 월급을 주는 임정엽 후보”라며 “전북을 먹여 살리려면 완주에서 시작한 로컬푸드가 전북 전체로 확산돼야 한다”고 임 후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