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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120313 MBN '뉴스M' 인터뷰 <서울 강남乙 출마, 한미FTA 관련> 2012년 3월 13일 오후 3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MBN 생방송 ‘뉴스M'과 민주통합당 강남 乙 지역 경선 승리 후 첫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강남이 이번에 정치적으로 대표자를 바꾸게 되면 대한민국의 진로가 바뀌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한 정동영 의원은 25년동안 한번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강남의 6개 선거구(강남갑/을, 서초갑/을, 송파갑/을)의 얼음을 깨는 바늘역할을 자임했습니다. 또 지역구의 큰 현안 중 하나인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는 결정권자인 박원순 시장과 주민들 간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그 역할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미FTA와 관련해서는 ‘재협상을 통한 폐기’가 민주통합당의 공식 당론임을 분명히 한 정동영 의원은, 새.. 더보기
사실관계 왜곡하는 FTA 보도, 언론의 정도가 아니다 2011년 11월 30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제425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FTA와 관련한 자신의 보도를 사실에 입각해서 해줄 것을 요청하며 최근 보수 언론의 공격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또 이날 1시 30분에 예정된 한미FTA 무효 5천인 선언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FTA 무효투쟁위원회 자문위원회 구성을 보고하고 지도부의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신상발언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FTA와 관련해서 저에 대한 비판과 증오를 환영한다. 그런데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 의원총회를 통해서 에콰도르 사례로 괴담을 유포했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었는데, 에콰도르 사례와 관련해서는 미국과 FT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