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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왜 정동영 고문이 하얏트 호텔로 갔을까? 청명한 가을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25일저녁. 인천공항 하얏트호텔에 정동영 상임고문이 나타났다. 인천공항활주로 너머로 아름답게 낙조가 보이는 바로 그시간에... 그런데 정동영 상임고문이 왜 뜬금없이 인천공항 하얏트호텔에 나타난것일까? 정고문의 일정은 오전에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도라산역에 동행해서 다녀온뒤 전주로 다녀오는 일정으로 되어있었다. 그런 그가 계획에 없었던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나타난것이다. 다음은 정동영 상임고문이 왜 인천공항 하얏트호텔에 나타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정동영 상임고문을 환영하며 맞이하고 있는 인천공항 하얏트호텔 관계자들. 민주노총산하 공공운수노조연맹 인천공항노조 지금은 조금 잠잠해진 인천공항 매각설... 흑자를 보고 있는 인천공항을 현 대통령의 친인척이 몸담고 있는 맥쿼.. 더보기
11.11.11 BBS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 저널> 인터뷰 오늘(11월 11일) 오전 7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BBS(불교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어제 한진중공업 노사 간의 합의 타결로 309일째 고공농성을 풀고 내려온 김진숙 지도위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 의원은 한진중공업 문제는 한 사업장의 정리해고 문제지만, 우리 사회가 당면한 일자리 문제, 정리해고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며 김진숙 지도는 내려왔지만 정리해고의 문제는 아직도 크레인 위에 있다며 국가가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내 한미 FTA 문제를 둘러싸고 절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의 당론은 절충안이 아닌 'ISD 독소조항 제거하라’ ‘재협상 관철하라’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한나라당의 단독 강행처리는 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