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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개성공단이 한반도의 희망입니다. 남북 당국에게 개성을 살리고 한반도를 살릴 ‘개성 분리 선언’을 촉구합니다. 한반도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핵문제는 해법을 찾지 못하고 악화일로를 겪고 있습니다. 남북 대화가 중단된 지 오래되었고, 교류협력의 문들도 하나하나 닫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개성공단만 남았습니다. 개성의 문이 닫히면, 한반도 평화를 향한 마지막 문도 닫힙니다. 한반도는 다시 어두운 냉전의 시대로 복귀할 것입니다. 꺼져가는 개성의 운명, 다시 말해 한반도의 미래가 닫히는 것을 이대로 지켜볼 수 없습니다. 개성이 문을 닫으면 남과 북의 경제적 손실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북한은 4만 명의 개성 근로자의 일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개성지역의 경제도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쪽의 손실은 이.. 더보기
정동영이 2030세대에게 공약합니다. 대학등록금 1천만원, 20대 비정규직의 평균임금 88만원, 25~34세까지 3명중 1명이 백수인 이태백 세대 치솟은 부동산 값 때문에 내 집 마련 꿈을 접고, 보육과 사교육 걱정에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세대 이들 2030세대에게 월드컵 때와 같은 열정을 되살리는 일은 가족행복시대를 여는 출발점입니다. 정동영은 2030세대를 위한 10가지 약속을 통해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등록금 후불제 시행으로 등록금 부담 해소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미국, 호주 다음으로 높지만, 국민소득을 고려할 때는 세계 최고 수준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능력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대학을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이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등록금 후불제 실시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등록금후불제란? 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