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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서울시장 후보 선출, 민주당내 경선해야 오늘(8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대화로 해결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활동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주에 김진숙 지도위원이 있는 85호 크레인에 전기가 공급되었지만 사수대 4명이 있는 중간부분에는 여전히 전기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정의원은 이 차별대우가 즉각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 출마를 단속하고 제어하려는 시도는 실패를 자초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치열한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당내 민주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경선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대화를.. 더보기
정기국회에서 한진중공업 관련 국정조사를 강력히 추진해야 합니다 오늘(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 - 나쁜투표거부 서울시당대책위 연석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전날 있었던 한진중공업 청문회에 대해 정리해고의 부당성은 입증되었으나 조남호 회장이 정리해고 철회를 거부한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논평하고 ‘어제 청문회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탈세의혹과 일감몰아주기 등의 국정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의혹들이 드러났다며 국정조사에 들어갈 것을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토요일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무상급식 반대투표 무산을 위한 시국대회’를 언급하며 이 시국대회에 전면적으로 결합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조남호 회장의 정리해고 부당성에 대해서는.. 더보기